한라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백록샘이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개방됩니다. 단 이틀, 단 100명만 허락된 특별한 기회로,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선착순 예약을 놓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.
단 100명 누릴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!
1. 백록샘 개방 개요
한라산의 천연 샘물, 백록샘은 보호 구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왔습니다. 이번 세계유산축전의 일환으로 역사상 처음 일반에게 탐방 기회가 주어졌습니다.
항목 | 내용 |
개방일 | 2025년 7월 12일(토), 19일(토) |
인원 | 총 100명 (하루 50명) |
시간 | 오전 7시 ~ 오후 1시 |
예약 | 2025년 6월 2일(월) 오전 10시부터 |
방법 | 세계유산축전 공식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|
2. 탐방 코스 및 유의사항
코스: 영실 탐방로 → 윗세오름 → 백록샘 (왕복 약 11km)
소요시간: 평균 3~4시간
필수 준비물
- 등산복 및 등산화: 방풍 방수 기능 필수
- ● 간식 및 식수, 개인 의약품
- ● 자외선 차단제, 우의 등 기상 변화 대비 용품
유의사항
- 안전 교육 이수 필수: 탐방 전 사전 교육 참여
- ● 코스 이탈 및 환경 훼손 금지
- ● 건강 상태 확인 (미성년자, 고령자 제한 가능)
- ● 기상 악화 시 일정 변경 또는 전면 취소 가능
결론
한라산 백록샘은 수십 년간 보호받아온 비경입니다. 올해 단 100명만 허락되는 이 특별한 기회를 잡고 싶다면, 6월 2일 오전 10시, 반드시 접속 준비를 하세요. 탐방 자체보다 예약 성공 여부가 관건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