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이버 사이트 소유확인 연장을 놓치면 검색 등록이 해제되거나 노출에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. 반면, 연장을 제때 진행하면 별도의 재인증 없이 1년간 소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관리가 훨씬 간편해집니다.
1. 네이버에서 알려주는 만료 알림 메일
소유확인 만료일이 30일 이내로 다가오면, 네이버는 등록된 메일로 다음과 같은 알림을 보냅니다.
- 제목: “소유확인 만료일이 30일 남았습니다”
- ● 주요 내용: 사이트 목록에서 연장 가능하다는 안내
이 알림을 통해 사용자는 소유확인 연장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.
2. 서치어드바이저 내 ‘연장 버튼’ 자동 제공
메일을 받은 후 NAVER 서치어드바이저에 로그인하면, 사이트 목록에서 연장 가능한 도메인 옆에 자동으로 연장 버튼이 표시됩니다.
- 예시: “소유확인 만료일은 25.05.15 입니다”와 함께 [소유확인 연장] 버튼 노출
- ● 클릭만 하면 연장 절차로 바로 이동
3. 보안문자 입력 후 연장 완료
연장 버튼 클릭 시 간단한 보안문자 입력창이 나타나며, 입력 후 “사이트 소유 연장이 완료되었습니다”라는 팝업이 뜹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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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소유확인 연장 완료: 확인 후 소유 기간은 다시 1년 연장됨
- ● 예: 2024.05.15 → 2025.05.15
4. 연장 조건 꼭 확인
단,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소유확인 연장이 가능합니다. 그렇지 않으면 연장 버튼이 보이지 않거나 연장이 거부됩니다.
조건 | 설명 |
메타태그 또는 HTML 유지 | 초기 소유확인에 사용된 코드가 여전히 사이트에 있어야 함 |
유지되지 않은 경우 | 연장 불가, 소유확인을 새로 진행해야 함 |
결론
네이버는 사이트 소유확인 기간이 임박하면 메일, 팝업, 버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장 알림을 제공합니다. 메타태그나 HTML 파일이 삭제되지 않았는지 사전에 점검하고, 만료 전에 연장 버튼을 눌러 소유권을 유지하세요.